"챗 못하면 멸종"…포털공룡 네카오, 갈고닦은 '한국어 무기' 들고 등판

[챗GPT 폭풍⑤] 네이버 '서치' 카카오 '코'…토종기업들 검색혁명 시동
변신 사활 통신사도 GPT 화두…SKT '에이닷' KT '믿음' 초거대AI 경쟁

편집자주 ...챗GPT 폭풍이다. 6년전 AI가 정복하기 어렵다던 바둑에서 이세돌 프로를 이긴 알파고 쇼크 이상이다. 사람과 소통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며 AI 시대 패러다임을 바꿨다. 의료, 예술, 연구 등 어떤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패러다임이 바뀌면 대비가 필요하다. 기술 진보는 좋지만 사회가 충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식재산권과 AI 활용 윤리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챗GPT 기술기반과 사회·경제에 미친 영향 그리고 우리가 고민해야 할 윤리·철학적 문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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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가 지난해 11월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2022.11.16/뉴스1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해 11월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2022.1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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