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위니아는 사용자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절전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위니아 에어블'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I 스마트 원스텝 냉방'은 파워 냉방 모드로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한 뒤 절전모드로 자동 변환돼 효율적인 전기 절약이 가능하다.
일부 모델에 적용한 'AI 스마트 초절전 냉방' 기능 사용 시, 일반 냉방 중 소비되는 최대 전력량 대비 50%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냉방 효율이 더욱 높다.
'3D 서라운드 냉방' 기술을 적용해 어느 공간에서든 시원하고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아기모드Plus'와 '펫케어 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더했다.
이외에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어컨과 벽걸이형 에어컨 '캔버스'도 출시했다. 2023년 위니아 에어컨은 벽걸이형 29종, 스탠드형 24종으로 가격은 출하가 기준 70만원대부터 3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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