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붕괴·인플레에 지진까지…튀르키예 GDP 2% 축소될듯

2020년 6.7지진 때 6억 달러 비용 들어…이번엔 10억 넘을 듯
보험가입률 올라가던 와중이지만 재보험은 취약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 인근 지역의 전경. 규모 7.8의 강진으로 주택이 무너져 잔해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내려앉은 콘크리트 더미 사이로 포크레인이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 이들리브 인근 지역의 전경. 규모 7.8의 강진으로 주택이 무너져 잔해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내려앉은 콘크리트 더미 사이로 포크레인이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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