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2주년…시민들은 '침묵파업' 서방은 '추가제재'

평일에도 한산한 양곤 도심…외국 대사관 앞은 규탄대회 열려
'8월 총선 치르겠다' 발표에…군부 '요식행위'란 해석 지배적

미얀마 군사 쿠데타 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카티 주재 미얀마 대사관에서 시민들이 군부 규탄 대회를 벌이고 있다. 2023.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얀마 군사 쿠데타 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카티 주재 미얀마 대사관에서 시민들이 군부 규탄 대회를 벌이고 있다. 2023.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시민이 쿠데타에 항의하며 냄비를 치고 있다. 202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시민이 쿠데타에 항의하며 냄비를 치고 있다. 202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일(현지시간) 쿠데타를 선언한 미얀마 군이 네피도의 의사당으로 가는 도로를 장갑차를 동원해 봉쇄하고 있다. 2021.2.1.ⓒ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일(현지시간) 쿠데타를 선언한 미얀마 군이 네피도의 의사당으로 가는 도로를 장갑차를 동원해 봉쇄하고 있다. 2021.2.1.ⓒ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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