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한도 상향 막는 美공화…바이든 "혼란과 재앙의 정당"

공화 "지출삭감 양보하라"…정부여당 "협상 대상 아냐"
새해 첫 경제 관련 연설…2024년 대선 앞두고 선명해지는 대립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스팀피터스 로컬 602 행사에 참석해 유가 인상, 부자 감세와 관련한 공화당 하원의 입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스팀피터스 로컬 602 행사에 참석해 유가 인상, 부자 감세와 관련한 공화당 하원의 입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케빈 매카시 미국 새 하원의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5일에 걸쳐 15차례 투표 끝에 당선된 뒤 선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케빈 매카시 미국 새 하원의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5일에 걸쳐 15차례 투표 끝에 당선된 뒤 선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스팀피터스 로컬 602 행사서 새해 첫 경제 관련 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스팀피터스 로컬 602 행사서 새해 첫 경제 관련 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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