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히고 넘어지고 쓰러지고…광주·전남 역대급 폭설 여파 지속(종합)

제설 뒤 눈벽 형성돼 도로 병목…이례적 '잔설작업'
인명·교통사고 속출…농작물 피해도 증가세

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폭설이 그친 24일 오후까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도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2.12.24/뉴스1 ⓒ News1
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폭설이 그친 24일 오후까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도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2.12.24/뉴스1 ⓒ News1

25일 오후 6시59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인근 1㎞ 지점 도로에서 일가족이 탄 SUV차량이 눈길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 조치를 하고 있다.(순천소방서 제공)2022.12.2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5일 오후 6시59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인근 1㎞ 지점 도로에서 일가족이 탄 SUV차량이 눈길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 조치를 하고 있다.(순천소방서 제공)2022.12.2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오후 폭설로 무너진 담양 딸기 시설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 점검 및 농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2.12.24/뉴스1 ⓒ News1 전원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오후 폭설로 무너진 담양 딸기 시설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현황 점검 및 농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2.12.24/뉴스1 ⓒ News1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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