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31.9㎝ '눈폭탄'…광주·전남 일상이 멈췄다(종합2보)

대설특보…항공·배편 전면 제한에 버스 중단도
빙판길 교통사고 187건 속출…"24일 오전까지 15㎝ 더 와"

역대급 폭설이 쏟아진 23일 오전 시민들이 합심해 광주 동운고가 한복판에 멈춰선 시내버스를 밀어내고 있다.(SNS캡쳐) 2022.12.23/뉴스1
역대급 폭설이 쏟아진 23일 오전 시민들이 합심해 광주 동운고가 한복판에 멈춰선 시내버스를 밀어내고 있다.(SNS캡쳐) 2022.12.23/뉴스1

23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정체 정리를 위해 출동하는 경찰의 112순찰차 차량의 지붕에 눈이 한가득 쌓여 있다. 2022.12.23/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23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정체 정리를 위해 출동하는 경찰의 112순찰차 차량의 지붕에 눈이 한가득 쌓여 있다. 2022.12.23/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많은 눈이 내리는 23일 광주 서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시민들이 폭설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23/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많은 눈이 내리는 23일 광주 서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시민들이 폭설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23/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광주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광주 북구청 인근 도로에서 구청 건설과 도로관리팀 직원들이 제설차를 이용해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북구 제공)2022.12.23/뉴스1 ⓒ News1
광주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광주 북구청 인근 도로에서 구청 건설과 도로관리팀 직원들이 제설차를 이용해 도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북구 제공)2022.12.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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