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눈폭탄' 미국 오대호 일대에 추가 폭설 예보…최대 50㎝ 예상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최대 약 147㎝ 눈폭탄
캐나다서 불어온 찬 바람이 오대호 수분과 만나는 '호수 효과' 탓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지역에 폭설이 내린 후 주민들이 나와 눈을 구경하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지역에 폭설이 내린 후 주민들이 나와 눈을 구경하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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