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을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팬들을 향해 손인사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12년만에 16강에 진출한 뒤 브라질에게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2022.1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2022월드컵현장취재문대현 기자 '강원 2024 2관왕' 스노보드 이채운, 월드컵 하프파이프 5위이나현, 전국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승…전 종목 1위관련 기사정부 '2029 인빅터스 게임' 준비 본격화…보훈장관이 유치위원장'AFC 여자 감독상' 박윤정 감독 "위기의 여자 축구, 다시 올라설 것"홍명보호에 첫 승선한 이재성 "감독님 첫인상은 무서웠는데…"서로를 넘어야 하는 황선홍-신태용, 뚝심의 황새냐 꾀 많은 여우냐일본의 평양 원정, 중계 없는 '깜깜이 경기'로…"우주로 떠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