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김일성 경기장의 북한 팬들 ⓒ AFP=뉴스1무관중에 깜깜이 경기로 열렸던 2019년 남북전(대한축구협회 제공) 관련 키워드평앙 김일성경기장북한 축구남북전북한 일본 축구안영준 기자 박항서 다음은 김상식 매직…베트남은 또 축제, 다시 태극기 등장축구협회장 후보 이구동성 "공개 토론하자"…그러나 추진력은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