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전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은 올해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신안 등 섬지역은 매년 제한급수가 일상이 됐고, 대도시인 광주시도 30년만에 제한급수를 검토 중이다. 가뭄은 농촌과 산단에도 영향을 끼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다. 현재 급수상황, 가뭄 원인, 향후 대책 등을 전반에 걸쳐 짚어봤다.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시민의 주 식수원인 전남 화순 동복호 저수율이 낮아지고 있다. 동복호 취수시설에 물이 빠진 흔적이 남아 있다. 2022.11.1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관련 키워드남부최악가뭄이승현 기자 강한솔 광주 광산구 의원 "광산복지재단 설립 재검토해야"에이즈 숨기고 10대와 성매매 40대 재판…여죄 수사에 해 넘겨(종합)관련 기사브라질 남부 최악 홍수 사망자 83명·실종자 111명으로 늘어브라질 남부 덮친 초대형 홍수…78명 숨지고 105명 실종·11만 이재민칠레 산불로 사망 122명·실종 372명…축구장 3만개 면적 불타
편집자주 ...전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은 올해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신안 등 섬지역은 매년 제한급수가 일상이 됐고, 대도시인 광주시도 30년만에 제한급수를 검토 중이다. 가뭄은 농촌과 산단에도 영향을 끼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다. 현재 급수상황, 가뭄 원인, 향후 대책 등을 전반에 걸쳐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