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벤투호] '월드컵만 6번' 홍명보 "4년 공들인 벤투호, 후회 남기지 말길"

손흥민 향해서는 "부담을 주지도, 갖지도 말아야 한다"

편집자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진인사대천명. 벤투 감독과 26명의 붉은 전사들이 흘린 지난 4년의 땀이 충분하게 보상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젠 지켜보는 이들도 하나 된 목소리를 내야할 때다. 함께, 같은 마음으로 뛰어야 멀리 갈 수 있다. 은 월드컵의 무게를 잘 아는 이들의 인터뷰를 연재하며 벤투호의 후회 없는 도전을 응원한다.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014년 감독과 대표팀 막내로 브라질 월드컵에 함께했던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2014.6.27/뉴스1
2014년 감독과 대표팀 막내로 브라질 월드컵에 함께했던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2014.6.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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