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 잃었어도 당당하게 인정받고 살고 싶어요"

[5·18 정신적 손해배상㊲] 곤봉 맞고 한쪽 눈 잃은 조국진씨

5·18 피해자 조국진씨(73)가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80년 5월 조씨는 계엄군에게 곤봉으로 폭행 당해 한쪽 눈을 잃는 장애를 입었다. 2022.8.27/뉴스1
5·18 피해자 조국진씨(73)가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80년 5월 조씨는 계엄군에게 곤봉으로 폭행 당해 한쪽 눈을 잃는 장애를 입었다. 2022.8.27/뉴스1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

조국진씨가 당시 계엄군과 마주쳤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2.8.27/뉴스1
조국진씨가 당시 계엄군과 마주쳤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2.8.27/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