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파업하던 화물연대 이번엔 강원공장 막아서…이유는

총파업 철회와 별개로 운송료 인상 등 개별사안 놓고 파업 지속
“청주·이천 장기간 시위에도 아무런 진척없어 홍천으로 옮겨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맥주 출하차량 저지 집회를 벌이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다리에서 떨어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공) 2022.8.4/뉴스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맥주 출하차량 저지 집회를 벌이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다리에서 떨어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공) 2022.8.4/뉴스1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소재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에서 농성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노조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공공운수 노조 화물연대본부제공) 2022.8.4/뉴스1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소재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에서 농성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노조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공공운수 노조 화물연대본부제공) 2022.8.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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