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수축제 관광객 열기 '뜨거워'…20만명 찾아

낮에는 물놀이·수상레저, 밤에는 공연에 '매료'
지역문화 융합 인상적…주차 문제 해소는 숙제

31일 충북 충주시는 충주호수축제 마지막 날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호수축제 물놀이장.(충주시 제공)2022.7.31/ⓒ 뉴스1
31일 충북 충주시는 충주호수축제 마지막 날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호수축제 물놀이장.(충주시 제공)2022.7.31/ⓒ 뉴스1

지난 29일 열렸던 EDM 페스티벌.(충주시 제공)ⓒ 뉴스1
지난 29일 열렸던 EDM 페스티벌.(충주시 제공)ⓒ 뉴스1

2022 충주호수축제 기간 중앙탑 공원 일원에서는 '멍공연'도 열렸다. 사진은 이어폰을 낀 채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관객. 모습(충주시 제공)2022.7.31/ⓒ 뉴스1
2022 충주호수축제 기간 중앙탑 공원 일원에서는 '멍공연'도 열렸다. 사진은 이어폰을 낀 채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관객. 모습(충주시 제공)2022.7.3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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