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37%-리비안 3.87%, 전기차 일제 급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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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트럼프 호재로 일제히 급등하자 미국 전기차 주도 모두 랠리했다. 특히 테슬라는 5% 이상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37%, 리비안은 3.87%, 루시드는 2.58% 각각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5.37% 급등한 250.7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8065억 달러로 불었다. 이에 따라 시총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전일 테슬라는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머스크가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아마도 다음 달인 5월부터 정부효율성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정부 활동을 대체로 완료했다”고 말하자 조기 복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랠리했다.

다른 전기차도 트럼프가 파월 의장 해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대중 관세도 인하될 것이라고 시사하자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3.87% 급등한 11.80달러를, 루시드는 2.58% 상승한 2.3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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