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21일 오후 10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45%, S&P500 선물은 0.56%, 나스닥 선물은 0.60%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했던 것에서 상승 반전한 것이다.
이는 정규장 낙폭이 너무 크다고 보고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는 2.48%, S&P500은 2.36%, 나스닥은 2.55% 각각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파월 의장을 '메이저 루저'라고 지칭하며 선제적 금리인하를 촉구하는 등 그를 또다시 공격했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