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멜라니아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할 것"(상보)

오는 28일 로마 방문할 듯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멜라니아와 저는 로마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알렸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관련 소식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지하에 특별한 장식 없는 간소한 무덤에 묻어달라는 내용의 유언을 공개했다.

교황 선종 시 애도 기간은 통상 9일이며, 안장 일정은 추기경단이 정한다.

교황청은 이날 오전 7시 35분(바티칸 현지시간) 88세로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이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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