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 비트코인 피난처 급부상 3%↑ 8.8만달러 돌파(상보)

본문 이미지 -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에 '셀 아메리카' 현상이 나타나며 3대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하자 비트코인이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8만8000달러를 돌파, 이번 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5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71% 상승한 8만72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한때 8만8460달러까지 치솟아 이번 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99% 하락한 1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0.31% 하락한 2.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14달러, 최저 2.0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어 셀 아메리카로 미국증시가 급락할 때 비트코인이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상승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을 또다시 공격함에 따라 3대지수가 일제히 2%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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