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4.65포인트(0.37%) 하락한 4만1845.98에 장을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20.54포인트(0.37%) 밀린 5591.3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7.45포인트(0.45%) 하락한 1만7221.83에 각각 장을 시작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에 따르면 상호관세의 발표는 미 동부 시간 4월 2일 오후 3시(한국 시간 3일 오전 4시)가 될 전망이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