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투자 등급 강등과 목표가 하향으로 리비안이 4% 이상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4.23% 급락한 10.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의 유명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리비안의 투자 등급과 목표가를 모두 하향했기 때문이다.
파이퍼 샌들러는 공급망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리비안의 투자 등급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19달러에서 13달러로 내렸다.
이 같은 소식으로 리비안은 이날 4%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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