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트럼프 그린란드 발언, 시진핑·푸틴 '팽창주의' 정당화 우려"

중국의 대만 위협·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근거 삼을 수 있어
"트럼프, 나토에 미치는 해로운 결과·넓은 맥락 이해 못해"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23년 4월 2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23년 4월 2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중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0.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중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0.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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