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DC 일대 '최대 30㎝' 폭설…정전·단수·결항 피해 속출

버지니아 6만여 가구 정전 피해, 리치먼드시 펌프 고장으로 단수
최대 30cm 적설량 "28년 만에 가장 많은 눈", 초중고 이틀연속 휴교

6일(현지시간)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 워싱턴DC에서 한 보행자가 미 국회의사당 앞 건물이 멀리 보이는 길을 건너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6일(현지시간)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 워싱턴DC에서 한 보행자가 미 국회의사당 앞 건물이 멀리 보이는 길을 건너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6일 워싱턴 DC에서 한 남성이 노스 캐피톨 스트리트를 따라 눈을 치우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6일 워싱턴 DC에서 한 남성이 노스 캐피톨 스트리트를 따라 눈을 치우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겨울 눈 폭풍으로 연방 정부 관공서와 학교가 문을 닫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보행자들이 내셔널몰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겨울 눈 폭풍으로 연방 정부 관공서와 학교가 문을 닫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보행자들이 내셔널몰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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