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총리, 트럼프 25% 관세 위협 두고 트뤼도와 마찰 끝에 사표

프릴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 트럼프 말대로라면 "관세 전쟁될 것" 경고
캐나다 내 경제 부양책 두고도 갈등…예상 웃돈 재정 적자도 부담으로 작용

캐나다 오타와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연설 중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당시 외교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18.10.0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캐나다 오타와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연설 중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당시 외교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18.10.0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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