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바람난 美 국방 후보…모친, 이번엔 아들 옹호 "새 사람 됐다"

폭스뉴스 출연 "7년 전 부모로서 감정 담아 쓴 편지"
"아들은 애국자, NYT 취재 방식 옳지 않다고 믿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의 어머니 페넬로페 헤그세스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의 어머니 페넬로페 헤그세스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부 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가 4일&#40;현지시간&#41; 워싱턴DC에서 상원의원들과 만난 후 미 국회의사당을 걸어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부 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상원의원들과 만난 후 미 국회의사당을 걸어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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