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실세로 떠오른 트럼프 장남, 내각 구성에 큰 목소리

소식통들 "돈 주니어가 주요 인물 발탁 또는 배제"
일부 소식통 "수지 와일스 있어 가족 조언 덜 필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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