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땐 장녀 이방카 부부, 2기 땐 두 아들?…전대서 막강 영향력

전당대회서 아들들 행보 주목…지지 호소부터 인사 관여까지 실세 역할
장남 트럼프 주니어 "킹메이커"로 불려…부통령 후보 지명에 영향력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6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주최한 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16.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6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주최한 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1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부인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이 지난 15일 (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전당대회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7.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부인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이 지난 15일 (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전당대회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7.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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