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지난 2020년 2월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열린 한·미북핵차석대표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2.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핵무기를 가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잘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도널드 트럼프알렉스 웡수석 국가안보부보좌관북한이창규 기자 "인도계=민주당은 옛말"…트럼프 2기 행정부서 '인도계 부상'트럼프, 국방 고위직 지명…주한미군 감축·韓핵보유 지지 인사 눈길(상보)관련 기사"트럼프 특임대사 그레넬 임무는 북미대화 재개…중요한 역할 할 듯"트럼프 '진심'이냐 北 떠보기냐…김정은 '정중동' 유지 예상'충성파 일변도' 美 외교안보 인선…"과거 행보는 의미 없다"트럼프 '국가안보부보좌관' 지명자 알렉스 웡…"대북협상 넘버2"[피플in포커스]트럼프, '北협상 경험' 알렉스 웡 발탁…"中견제·北대화 등 다목적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