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러시아 '핵 교리' 개정 놀랍지 않아…이미 신호 읽었다"

국방부 부대변인 "美 핵 대응 태세 변경 계획 없어"
트럼프 측근들은 "3차 대전 원하느냐" 바이든 비난

2021년 12월 14일 미국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미군이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인 에이태큼스(ATACMS)의 실사격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021년 12월 14일 미국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미군이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인 에이태큼스(ATACMS)의 실사격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보복 대상을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확대하는 내용의 '핵 교리' 개정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링크를 통해 추코트카 핵추진 쇄빙선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보복 대상을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확대하는 내용의 '핵 교리' 개정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링크를 통해 추코트카 핵추진 쇄빙선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당시 마지막 미시간주 유세에서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연설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당시 마지막 미시간주 유세에서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연설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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