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보복 대상을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확대하는 내용의 '핵 교리' 개정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링크를 통해 추코트카 핵추진 쇄빙선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당시 마지막 미시간주 유세에서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연설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관련 키워드핵교리미국대선트럼프시대푸틴우크라이나전쟁류정민 특파원 美 국방부 "러시아 '핵 교리' 개정 놀랍지 않아…이미 신호 읽었다"美 국방부 "우크라 전쟁에 기름 붓는 건 에이태큼스 아닌 북한군 파병"관련 기사[트럼프 시대] 윤상현 "김정은-트럼프 필연적 만남…북미회담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