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금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꼽혔던 금값이 2개월여 만에 최저 가격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트로이온스당 금 가격은 2586.5달러에 마감했다. 이 가격은 지난 9월 12일의 2580.6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2024.1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금값 상승골드만삭스 내년 금값 3000달러권영미 기자 '파월 쇼크'에 취약국, 환율방어 안간힘…'15년 최저' 원화값, 최악미 대법원, 이례적 결정…퇴출 법 시행 직전 '틱톡' 입장 듣는다관련 기사"내년 금값 추가 랠리…연준 금리 내리고 ETF 금보유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