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두 시간 만에 '장관' 나왔다…트럼프 초유의 '즉흥 인선'

"의회 인준 고려 않고 최강 충성파 선택"
집권 1기때보다 1개월 빨라…검증 의문

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 유세에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츠 유세에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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