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수팀이 '전례 없는' 대규모 군 지휘관 해고 명단을 작성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견해를 묻는 질문에 '군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관련 키워드미국대선트럼프헤그세스물갈이사브리나류정민 특파원 김홍균 외교차관 "트럼프 측에 탄핵정국 적절히 설명, 소통 지속"미국 정부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피했다(종합2보)관련 기사트럼프 2기 인사들, 상원 무사통과할까…'공화당 충성심 시험대'"트럼프 2기, 음주·성비위 논란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 교체 고려"샤론 스톤, 트럼프 당선에 "무지하고 오만한 미국인들" 맹폭'초고속 지명' 트럼프 2기 내각…"충성파·MZ·폭스 출신"[딥포커스]미국 유권자 59% "트럼프의 정권 인수 과정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