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2026년 5월까지 임기 채우게 할 듯"

CNN, 트럼프 선임고문 인용 보도 "언제든 마음 바꿀 수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2018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지명을 받은 뒤 포부를 밝히고 있다. 파월 차기 연준 의장은 이날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2018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지명을 받은 뒤 포부를 밝히고 있다. 파월 차기 연준 의장은 이날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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