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한국시간 수요일 아침부터 개표…승자 확정에 며칠 걸릴 듯

NYT "조지아·플로리다 등 개표 빨라지지만 득표차 따라 달라"
네바다와 미시간은 투표규정 바꿔 이른 결과발표 예상

2020년 11월 미국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주와 유타주 등지에서 실시된 개표 과정을 촬영한 사진.  <자료사진> ⓒ AFP=뉴스1
2020년 11월 미국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주와 유타주 등지에서 실시된 개표 과정을 촬영한 사진. <자료사진> ⓒ AFP=뉴스1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39;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39;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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