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4만3000 돌파에 지수선물도 일제 상승…다우 0.08%↑

미증시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미증시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다우가 4만3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미국증시가 연일 랠리하자 지수선물도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8%, S&P500 선물은 0.06%, 나스닥 선물은 0.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 정규장에서 다우와 S&P500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증시가 연일 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에도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다우와 S&P500이 '백투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

이날 정규장은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47%, S&P500은 0.77%, 나스닥은 0.87% 각각 상승했다.

특히 다우는 사상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돌파한 4만339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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