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14일 대만을 겨냥한 육군·해군·공군·로켓군을 동원한 군사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해경도 포위 순찰에 나선다. 이는 지난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연설을 문제 삼아 포위 훈련을 진행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113회 건국기념일(쌍십절) 기념사서 “중화인민공화국은 대만을 대표할 권리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4.10.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대만라이칭더잉민해방군류정민 특파원 바이든, 평화상 '니혼 히단쿄' 축하하며 "북중러와 대화 준비돼"美 국방부, 中 대만 포위 훈련에 "불안정 초래" 비판정은지 특파원 美 국방부, 中 대만 포위 훈련에 "불안정 초래" 비판대만 포위 훈련 나선 중국, 미국에 "외부 세력 간섭 용인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