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인권 상황 참담해…대화 재개 의향 있다"

"북한의 인권 기록은 국제 평화 및 안보와 뗄 수 없는 관계"
오는 11월 정례 인권 검토(UPR) 개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핵 확산금지조약(NPT) 평가 회의에 "우리가 오늘 한 자리에 모인 상황에서도 북한은 7차 핵실험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핵 확산금지조약(NPT) 평가 회의에 "우리가 오늘 한 자리에 모인 상황에서도 북한은 7차 핵실험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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