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밀턴으로 플로리다주서 최소 17명 숨져…227만 가구 정전

80대 남성 거주지 근처서 숨진 채 발견
기후변화 때문에 허리케인 위력 더 강해져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의 지붕이 뜯겨나간 모습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의 지붕이 뜯겨나간 모습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무너진 크레인에 파손된 빌딩 모습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무너진 크레인에 파손된 빌딩 모습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파크에서 전복된 트럭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파크에서 전복된 트럭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도로 변에 뒤집어진 차량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도로 변에 뒤집어진 차량이 보인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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