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저소득·소수민족 900만 가구 위해 "납 수도관 없애라"

현재 저소득·소수민족은 납 파이프로 물 공급…"환경 정의 초석"
로이터 "중서부 '러스트벨트'에서 인기 끌 조치"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위스콘신 밀워키에 있는 공공사업부 현장 본부를 방문해 전국적으로 납 수도관을 없애겠다는 계획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24.10.08. ⓒ AFP=뉴스1
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위스콘신 밀워키에 있는 공공사업부 현장 본부를 방문해 전국적으로 납 수도관을 없애겠다는 계획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24.10.0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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