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은 미국 유권자들이 투표 차례를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다. <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 주변에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호소하는 피켓이 엇갈려 걸려 있다.<사진 류정민 워싱턴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 투표소에서 204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마치고 나온 제인(가명) 씨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총기 규제 활동가였던 고(故) 사라 브래디의 친구였다고 밝혔다.<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만난 발레리(32) 씨. 자신을 콜롬비아 출신 이민자라고 밝힌 발레리 씨는 불법 이민 문제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다 잘 대처할 것 같다며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2024년 미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에서 만난 한국계 버지니아주 하원 의원 아이린 신(32) 씨. 그녀는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하다"며 사전 투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 앞에서 미국 민주당(왼쪽 용지)과 공화당이 각각 유권자들에게 나눠준 '샘플 발롯'(sample ballot). 이번 대선에서 미국은 50개 주별로 대통령 및 부통령 선출뿐만 아니라 상하의원, 주요 정책 등을 표결에 부친다.<사진 류정민 워싱턴 특파원>관련 키워드미국대선트럼프해리스사전투표류정민 특파원 [르포]美 대선 사전 투표 돌입…"미국 운명 걸린 역사적 선거"해리스-트럼프, 전국 지지율 동률…경합주선 트럼프 초박빙 우세(종합)관련 기사"트럼프는 위선자"…해리스, 대면 사전투표 시작날 '낙태권' 불붙여'2차 토론' 성사될까…해리스 "트럼프와 또 토론하기 위해 노력"美대선 족집게 "이런 치열한 대선 레이스 본 적이 없다"[판세분석]트럼프 "해리스 찍는 유대인 머리 검사 받아야"해리스-트럼프, 전국 지지율 동률…경합주선 트럼프 초박빙 우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