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잡아먹는다" 트럼프 발언은 이 여성 때문?…'극우 선동가' 주목

로라 루머라는 여성, 주요 행사마다 트럼프 지척서 존재
해리스 인종 문제·불법이민자 개 식용 등 메시지 만드는 듯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가 2024년 4월 15일 뉴욕시 맨해튼 형사 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 ⓒ AFP=뉴스1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가 2024년 4월 15일 뉴욕시 맨해튼 형사 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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