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집트에 4300억원 군사 원조 제공…가자전쟁 중재 의식

보류됐던 군사 지원 해제…"인권 문제 개선돼"
"이집트 인권 상황 여전히 문제 있다" 지적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지중해 연안 도시 엘 알라메인에서 20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엘시시(오른쪽) 이집트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하는 모습. 두 사람은 이날 가자전쟁 휴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은 밝혔다. 2024.08.20.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지중해 연안 도시 엘 알라메인에서 20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엘시시(오른쪽) 이집트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하는 모습. 두 사람은 이날 가자전쟁 휴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집트 대통령실은 밝혔다. 2024.08.20.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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