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 (34·여)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taylorswift' 갈무리). 2024.09.10.관련 키워드트럼프스위프트미국대선미국대선김성식 기자 "불타는 투표소서 무사해보라" 조지아 선거관리원에 폭탄테러 위협[미 대선]"트럼프 낙선시 내전"…부정선거 음모론에 폭력사태 '빨간불'[미 대선]관련 기사코앞 美대선에 셀럽들도 총력전…해리스·트럼프 누가 지지했을까트럼프 지지자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 600만 표심 변수될까푸틴 "미국, 달러 정치 무기화…대체 결제 인프라 촉구"미국 록스타 스프링스틴, 해리스 집회서 공연한다…오바마도 출연앤 해서웨이, 해리스 지지 행사에 깜짝 등장…퀸 노래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