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 (34·여)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taylorswift' 갈무리). 2024.09.10.관련 키워드트럼프스위프트미국대선미국대선김성식 기자 르노 차만 26번 구입…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인도식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관련 기사미국민 58% "토론 승자는 해리스"…지지율 영향은 '글쎄'두 번째 암살시도 당한 트럼프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싫다"스위프트·윈프리·머스크…유명인 지지 선언에 눈 쏠린 미 대선[영상] 美 대선 토론 맞대결 '판정승' 해리스…트럼프, 쓰라린 첫 패배 징후들머스크,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에게 "내 아이 갖게 해줄게"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