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몰며 호화생활' 中스파이 혐의 40대女…뉴욕주지사 전 참모였다(종합)

"美서 비밀리에 영향력 행사"…남편도 수백만 달러 거래 성사
"대만 정부 인사 방해…뉴욕 고위급 中 방문 알선"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보좌관이었던 린다 쑨(40)이 3일(현지시간)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쑨은 외국대리인등록법을 위반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2024.9.3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보좌관이었던 린다 쑨(40)이 3일(현지시간)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쑨은 외국대리인등록법을 위반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2024.9.3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전 보좌관 린다 순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중국 정부의 미등록 에이전트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4.09.03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전 보좌관 린다 순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중국 정부의 미등록 에이전트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4.09.03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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