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통화한 뒤 지중해에서 활동 중인 미 해군 핵추진 잠수함 조지아함을 중동 지역에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최대 15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사진은 조지아함이 2020년 12월 31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 해역에서 순찰 임무를 마친 뒤 걸프만으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당시 미 해군이 언론에 공개했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항공모함핵잠수함링컨함조지아함F-35토마호크김성식 기자 KG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업 4곳과 업무협약…ADAS 개발 협력팰리세이드 6번째 생일…누적 28만대, 대형 SUV 이정표 세웠다이창규 기자 "파나마 운하 환수" 트럼프, 파나마 대사에 '미 우선주의자' 지명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 트럼프에 "역사에 무지"관련 기사"이리 뛰고 저리 뛰고"…중동 전운 속 '미국 외교' 빛났다이란, 휴전 협상 전 보복?…중동에 전운 다시 고조중동 다시 긴장 고조…美, 핵잠 배치 이례적 공개 발표(종합)美, 중동 긴장에 군사력 배치 가속화…"핵잠 조지아함 중부사령부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