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데비가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걸프 해안에 상륙한 동안 한 차량이 범람한 거리를 달리고 있다. 2024.08.04.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은빈 기자열대성 폭풍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 시더 케이의 걸프 해안에 4일(현지시간) 접근한 가운데, 한 남성과 강아지가 모래주머니가 쌓인 건물 앞을 지나치고 있다. 2024.08.04.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은빈 기자관련 키워드미국폭풍허리케인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정지윤 기자 스위프트·윈프리·머스크…유명인 지지 선언에 눈 쏠린 미 대선미국을 갈라놓은 '파란색 얇은 선'…극우의 상징이 된 이유관련 기사허리케인 '프랜신' 미국 남부 상륙…루이지애나 '비상사태' 선언미국 멕시코만 석유업계 초긴장…열대성 폭풍 프랜신 접근원유시설 허리케인 피해 없어, 유가 1% 하락...3일 연속↓허리케인 '베릴' 美남부지역 강타…최소 7명 사망·260만 가구 정전(종합)허리케인 베릴 텍사스 강타…4명 숨지고 200만가구 정전(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