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반발 속 9·11 테러 설계자들과 유죄 합의 철회

관타나모 수감된 공모자들 美 국방부와 유죄 합의했지만 취소
2976명 살해한 모하메드…빈라덴에게 테러 제안해

31일(현지시간)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감된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등 3명이 사형 대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하기로 미국 국방부와 합의했다. 사진은 미 연방수사국(FBI)가 공개한 모하메드의 사진. 2024.07.31/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31일(현지시간)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감된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등 3명이 사형 대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하기로 미국 국방부와 합의했다. 사진은 미 연방수사국(FBI)가 공개한 모하메드의 사진. 2024.07.31/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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