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따라…캐나다 동쪽 끝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로[통신One]

PEI에서 느끼는 앤의 흔적과 빅토리아 시대 英 문화…기념 주화도

캐번디시에서 가장 유명한 '그린 게이블스(Green Gables)'. 실제로는 작가의 친척집이지만 현재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19세기의 가구들과 다리미, 타자기 등 집안 곳곳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구현돼 있다. 2024.08.01/사진:김남희
캐번디시에서 가장 유명한 '그린 게이블스(Green Gables)'. 실제로는 작가의 친척집이지만 현재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19세기의 가구들과 다리미, 타자기 등 집안 곳곳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구현돼 있다. 2024.08.01/사진: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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