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대선 레이스 등판했다

빨간 투피스 차림에 동행인 없이 혼자 등장
트럼프 출마 선언 후 처음…"총격 사건 영향"

2024.07.19 오후 4:4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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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