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유세' 나선 바이든…'뿌리 다지기'로 교체론 불식 시도

고향 펜실베이니아 찾아 흑인·노동조합 등 전통 지지층 만나
영부인도 적극 유세…의회 일정 재개 후 압력 더 쏟아질 듯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 광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전용 헬리콥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4.07.07.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 광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전용 헬리콥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4.07.07.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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